PH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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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클럽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 툴을 함께 스터디하는 모임’**입니다.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AI 툴(생성형 AI, LLM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 분석합니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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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는 ‘프로덕티비티 해킹(Productivity Hacking)’의 약자예요. ’프로덕티비티 해킹’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하는데요.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죠.

AI,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AI 툴의 발전은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단순히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고, 점점 함께 일하는 파트너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죠. 최근에는 AI 툴과 어떻게 ‘협업’ 할 것인가가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어요.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숙련된 직원에게 AI 툴과의 협업이 더욱 높은 (출처 속 사례에서는 약 2배가량)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문제가 지적 자극으로 작용하여 누적된 직무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거예요.

출처 : https://hrbulletin.net/tech/ai와의-협업-체계로-전환하자-직원들의-창의성이-올라/

그런데…도대체 어떻게 써야 할까?

필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써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도 정답은 몰라요. 다만 뉴스레터에 담을 툴을 이것저것 비교 분석해 보면서, 이 과정을 다 함께 해보면 더 많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이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어요.

이 스터디는 각자가 직접 툴을 써보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해요.

새로운 기능과 툴을 소개하는 아티클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러나, 제가 느낀 건 결국은 스스로 직접 써봐야 한다는 거예요. 피그마에서 ‘컴포넌트 만드는 법’을 글로 읽는 것보다 실제로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익히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 것처럼요!

그래야 비로소 툴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와 감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스터디에는 운영을 위한 매니저는 있지만, 강사는 없어요. 대신 함께 고민하고, 배운 점을 공유할 예정이에요. 때문에 새로운 툴에 관심이 많고, 스스로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